T2101: 한국어의 기본 문형



📌 한국어의 기본문형

형태소:
한국어의 기본문형은 주어(Subject), 서술어(Predicate), 목적어(Object), 보어(Complement), 부사어(Adverb)가 서로 어울려 만들어진다.


1. 주어 + 서술어
2. 주어 + 부사어 + 서술어
3. 주어 + 목적어+ 서술어
4. 주어 + 보어 + 서술어
5. 주어 + 목적어 + 부사어 + 서술어

📑 예) 1. 주어 + 서술어 : 꽃이 핀다.
📑 예) 2. 주어 + 부사어 + 서술어 : 영미가 의자에 앉았다.
📑 예) 3. 주어 + 목적어 + 서술어 : 영미는 준호를 사랑한다.
📑 예) 4. 주어 + 보어 + 서술어 : 준호는 어른이 되었다.
📑 예) 4. 주어 + 목적어 + 부사어 + 서술어 : 영미는 준호를 천재로 여긴다.

📘 주어: 주요 문장 성분의 하나로, 술어가 나타내는 동작이나 상태의 주체가 되는 말. ‘철수가 운동을 한다.’에서 ‘철수가’ 따위이다.
📘 서술어: 한 문장에서 주어의 움직임, 상태, 성질 따위를 서술하는 말. “철수가 웃는다.”에서 ‘웃는다’, “철수는 점잖다.”에서 ‘점잖다’, “철수는 학생이다.”에서 ‘학생이다’와 같이 주로 동사, 형용사, 서술격 조사의 종결형으로 나타난다.
📘 부사어: 용언(동사, 형용사)의 내용을 한정하는 문장 성분. 부사와 부사의 구실을 하는 단어ㆍ어절ㆍ관용어, 그리고 체언에 부사격 조사가 붙은 말, 형용사가 어미 ‘-게’ 따위로 활용한 말, 부사성 의존 명사구 따위가 있다.
📘 목적어: 주요 문장 성분의 하나로, 타동사가 쓰인 문장에서 동작의 대상이 되는 말. ‘철수가 책을 읽는다.’에서 ‘책을’ 따위이다.
📘 보어: 주어와 서술어만으로는 뜻이 완전하지 못한 문장에서, 그 불완전한 곳을 보충하여 뜻을 완전하게 하는 수식어. 국어에서는 ‘되다’, ‘아니다’ 앞에 조사 ‘이’, ‘가’를 취하여 나타나는 문장 성분을 말한다. ‘철수가 지도자가 되었다’의 ‘지도자가’ 따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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